한파로 도내 농작물 피해와 기름값때문에
농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설연휴까지 한파가
계속되면서 신안군을 중심으로 한 양파재배
농가가 생육부진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도내 무화과재배농가도 강추위로
뿌리가 얼어 올 농사에 차지를 빚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2년사이 10%이상 오른
기름값때문에 하우스 재배농가들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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