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설명절을 맞아 술을
마시다 숨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7시쯤 나주시 봉황면 운곡리에
사는 53살 황모씨가 술을 마신 뒤 호흡이
가빠져 황씨의 아들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40분쯤 순천시 남정동의
한주택에서 떡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시던
57살 김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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