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곡성군 삼기면의 한 주택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찾아온
45살 조 모씨 등 일가족 3명이
잠을 자던 중 두통과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피워놓고 잠을 자고 있었다는
조 씨의 말을 미뤄
일산화탄소에 중독이 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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