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대선패배 이후 민주당의 뼈를 깎는 반성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설 민심을 탐방하기 위해
지역구를 찾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지역민들이 민생 문제보다는
민주당에 대한 걱정으로 국민과 지역민 중심의 대변혁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해서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호남소외에 대한 우려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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