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소각장 대체시설로 추진되고 있는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
즉 RDF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을 폐쇄하는 대신
천 2백억원을 투입해 하루 800t의 생활쓰레기를
가연성 연료로 바꿀 수 있는 RDF 시설을
2015년까지 양과동 위생매립장 부지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남구 의회와 시민단체등은
쓰레기 수분 함량 비율이 높아
가연성 연료를 재생산하기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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