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에
중저가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광주 지역 백화점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10만원 미만의 중저가형 선물 세트 매출이
전년에 비해 13%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도 6% 상승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중.저가형 상품 위주로 구성된
생필품의 판매 신장률이 110%에 이르면서
지난해 설 연휴 매출보다 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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