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흘동안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이 지난 8일부터 사흘동안
교통 사고를 분석한 결과
모두 28건이 발생해 3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5% 감소한 것으로
설 연휴가 사흘로 짧아 귀성객이 대폭 줄었고
광주 지역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분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이번 연휴 동안에는
광주지역에서 모두 11건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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