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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3 04:19:13 수정 2013-02-13 04:19:13 조회수 13

박근혜 정부의 내각 인선에서
호남 인사들이 배제되고 있습니다.

당선인이 공언했던 '대탕평' 약속이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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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와 주민이 만든 유통회사가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경영 부실과 관리 부실이 화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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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제품을 파는 일이
주부의 부업이 될만큼 만연합니다.

집에서 수억대의 짝퉁 물건을 팔아온
가정 주부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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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량 증가와 소비 감소로
돼지고기 가격이 떨어지면서
양돈 농가들이
헐값에 돼지를 출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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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광주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남북 단일팀 구성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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