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피씨방 등지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18살 임 모양 등 10대 2명을 구속하고
18살 박 모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가량
광주지역의 피씨방이나 독서실 등지에서
모두 17차례에 걸쳐
천 5백만원 가량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훔친 스마트폰을
장물업자에게 알선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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