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남구 행정처리, 부실 논란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3 05:52:12 수정 2013-02-13 05:52:12 조회수 7

광주 남구의 행정처리에 대해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남구청은 다음달 신청사에 내걸 미술작품으로
지역 작가들의 작품 69점을 선정해
광주시 미술품심의위원회에 심사의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작품추천 과정과
가격책정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예정됐던 심사가 연기됐습니다.

또 최근 남구가 기증한 토지에
모 사회공헌재단이 20억 가량을 들여
어린이집 신축공사를 끝냈지만
재단측에서 갑자기 운영을 포기하는 등
남구의 행정처리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