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 행정처리에 대해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남구청은 다음달 신청사에 내걸 미술작품으로
지역 작가들의 작품 69점을 선정해
광주시 미술품심의위원회에 심사의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작품추천 과정과
가격책정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예정됐던 심사가 연기됐습니다.
또 최근 남구가 기증한 토지에
모 사회공헌재단이 20억 가량을 들여
어린이집 신축공사를 끝냈지만
재단측에서 갑자기 운영을 포기하는 등
남구의 행정처리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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