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화학교 재수사, 여성인권보장 '디딤돌' 선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4 04:14:18 수정 2013-02-14 04:14:18 조회수 4

영화 '도가니'로 국민적 공분을 산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의 재수사팀과
재판부 등이 작년 한 해 여성 인권보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인화학교 특별수사팀을 꾸린 광주지방경찰청
이금형 전 청장·김현길 경감과
광주지검 정현 검사, 광주지법 제2형사부 등을
여성 인권 신장에 이바지한
'디딤돌'로 선정했습니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사건을
흥미 위주로 보도한 일부 언론사는
'특별 걸림돌'로 꼽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