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로 국민적 공분을 산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의 재수사팀과
재판부 등이 작년 한 해 여성 인권보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인화학교 특별수사팀을 꾸린 광주지방경찰청
이금형 전 청장·김현길 경감과
광주지검 정현 검사, 광주지법 제2형사부 등을
여성 인권 신장에 이바지한
'디딤돌'로 선정했습니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사건을
흥미 위주로 보도한 일부 언론사는
'특별 걸림돌'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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