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성폭행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로
25살 김 모 씨등 '꽃뱀 공갈단' 5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광주에서 만난 45살 이 모 씨에게 접근해
여성과 성관계를 맺도록 유도한 뒤
성폭행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합의금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들과 공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찰관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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