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설사 환자 세명 중 2명은
바이러스 감염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석한
설사 환자의 가검물 천2백여건 가운데
64%는 바이러스가 병원체였고,
나머지는 세균성 병원체가
설사 원인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바이러스성 병원체 가운데는
노로 바이러스가 64%로 가장 많았고,
1년 전에 비해서도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30%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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