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졸업시즌 꽃집 특수 사라져..매출 감소 뚜렷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5 03:59:07 수정 2013-02-15 03:59:07 조회수 5


졸업철을 맞았지만 매출 감소 등으로
지역 꽃집들이 예전의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급 학교로 갈수록 졸업식장을 찾는
축하객이 줄고 있는데다 올해는 특히 계속되는
한파에 따른 화훼 물량 감소로 꽃가격이
지난 해보다 20%이상 상승하면서 생화 소비도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150여 개 꽃집이 영업중인
목포지역의 경우 올해 졸업 시즌 매출이
지난 해보다 평균 10%이상 감소한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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