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세번째 어업인 주식회사인
'여수 홍합 주식회사'가 설립됐습니다.
여수지역 홍합 양식어민 33명이
자본금 6억 5천만 원을 출자해 설립한
'여수 홍합 주식회사' 오는 4월
시도 지원비 8억원등
모두 10억 원을 들여 여수시 돌산읍에
홍합 가공·저장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번 홍합 주식회사 설립으로
양식어민들은 판매대금을 제때에 받을 수 있고,
유통과정이 축소돼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 등
양식어가 수익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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