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가운데
민주와 인권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14개 나라 대표가 광주에 옵니다.
광주시는 유네스코와 함께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동안
세계 기록유산 인권기록물 소장기관 회의를
갖습니다.
이번 회의는 광주시 제안으로
유네스코가 지난 1995년 세계 기록유산 등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데,
프랑스와 필리핀, 폴란드 등
세계 14개 나라 대표들이 참석해
인권 기록물을 발굴 보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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