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트위터에 '광주 비난' 욕설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6 06:16:30 수정 2013-02-16 06:16:30 조회수 0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트위터에 욕설을 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어제 밤 늦게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에서 비난을 받고 목포로 간다는 내용의
욕설이 섞인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이 트위터를 캡처해 빠르게 확산됐지만
오늘 오전 해당 트위터 멘션은 삭제된 상탭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광주에서 절친들과 술을 마신 뒤
적절치 못한 용어를 사용해
트윗한걸 사과드린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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