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함평군 신광면의 한 도로에서
싼타페 차량이 앞서가는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 운전자 69살 채 모씨가 숨지고,
싼타페 운전자 67살 김 모씨가 다치는 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 김 씨가 뒤늦게 경운기를
발견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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