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주탑을 자랑하는 이순신 대교가
과적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순신 대교를 지나는 차량 중
총 하중이 40톤이 넘는 과적차량이 많아
교량의 내구 연한이 단축되는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경찰 등과 함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4월말까지 9억원을 들여
과적차량을 자동으로 단속하는
첨단 장비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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