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영광 물막이 붕괴 피해 주민 손배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7 06:14:47 수정 2013-02-17 06:14:47 조회수 11

임시 물막이가 붕괴되면서
피해를 입은 영광주민들이
군과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염산면 송암리 주민 6명이
염전 침수 피해를 배상하라며
영광군과 시공사를 상대로
최근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광군은 피해 조사를 통해 9개 농가와는
4억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지만
보상 협상에서 합의하지 않은 일부 주민들이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