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연안의 침식이
우려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전남지역의
백사장과 사구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41곳 가운데 28곳이
침식으로 인해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평가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연안 침식 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한편
침식 우려지역을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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