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래방 블법도우미 공급 업자 등 66명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8 05:52:09 수정 2013-02-18 05:52:09 조회수 7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래방에 불법으로 도우미를 공급한 혐의로
36살 경 모씨 등 보도방 업주
9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노래방 업주와 도우미 등
57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씨 등은 2012년 3월부터 11월까지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의 노래방에
도우미를 불법적으로 공급하고
2백만원에서부터 많게는 5천만원까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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