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첫 내각, 광주전남 인사 홀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18 05:53:40 수정 2013-02-18 05:53:40 조회수 10

박근혜 당선인이 새 정부 첫 내각 인선에서
광주전남을 철저히 배격한 것으로 나타나
호남홀대론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새정부의 17개 부처 장관 내정이 마무리된 결과
광주전남 출신은
단지 출신지만 전남 완도인
방하남 고용부장관 내정자 1명뿐에 그쳐
무늬만 호남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박근혜 당선인에게
10%대의 낮은 지지를 보낸 호남 민심에 대한
서운함이 작용한 것이 아니며
호남 홀대와 소외가 이명박 정권때보다 더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