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4곳의 슬로시티 방문객이
인증 5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담양 창평과 장흥 유치,장평,
완도 청산도와 신안 증도를 다녀간
방문객은 127만 여 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7 퍼센트 가량 줄었습니다.
담양의 경우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반면에
나머지 3곳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 슬로시티가 추가적으로
지정된데다 국비 지원도 줄면서
방문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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