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주택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주택에
한 남성이 침입해 안에 있던
74살 임모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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