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투신하려던 30대 여성이
119 대원들에게 긴급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35살 김 모씨가 투신하려다
아파트 7층 외벽에 매달려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10여분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신병을 비관해
투신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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