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자본금 잠식 등의 논란이 제기된
FC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FC창단 이후 2년여 동안 자본이
잠식된 상태지만 선수 사기 진작을 위해
필수경비로 지출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병 선수 숙소 매입과 선수 이적관련
에이전트 선정 부적정 의혹등에 대해서는
중대한 위법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사회 승인 없이 선수단 숙소를 매입하고
법인 신용카드 포인트 200만원 수입 미처리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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