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김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26일,
전남의 한 찜질방에서
주부 41살 김 모씨가 잠든 틈을 타
김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이 찜질방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시가 9백만원 어치의 스마트폰 14대를
훔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