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약속했던
광주전남 대선 공약사업의 이행이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광주전남 대선공약은
광주 12건, 전남 14건 등 모두 26건에 이르지만
완료된 사업은 영산강 살리기 사업,
한개 뿐입니다
문화복합단지 조성 등 5개 사업은
아예 추진되지 않았고
동북아 상품 거래소 설립등 20개 사업은
예산 반영이 적기에 이뤄지지 않아
추진이 부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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