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악취 민원은
모두 273건으로
지난 2008년 111건보다 2.5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하남 산단에서 신고된 건수는
115건으로 전체 악취 민원의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증가하는 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해
12개 사업장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34개 사업장을 악취관심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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