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노인 소비자 피해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22 05:09:05 수정 2013-02-22 05:09:05 조회수 9

지난해 노인 소비자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노인 소비자 피해는
2천5백여건으로
1년 전에 비해 26% 늘었습니다.

특히 허위광고나 공짜라는 상술에 당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고,
품목별로는 건강식품이나 건강 관련 용품,
상조 서비스와 관련된 피해가 많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부터 소비자 단체와 함께
무료 체험관 등을 합동 점검하고,
노인을 대상으로 한
피해 예방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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