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주택에서 방화가 일어나
안에 있던 두 사람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51살 윤 모씨 등 남녀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윤 씨는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윤 씨가 술에 취해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이던 끝에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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