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부부싸움에 불만을 품고
현직 경찰관인 아버지를 살해한 고등학생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17살 이모군을 구속했습니다.
이군은 어제 오후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집에서 어머니와 부부 싸움을 하고 있는
현직 경찰관인 아버지의 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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