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에서
이달 들어 두번째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광주시 동구 무등산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사찰 뒷편 임야 33제곱미터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소각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무등산 새인봉 근처에서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가 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