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월 대보름 떡 먹다 70대 노인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24 05:04:20 수정 2013-02-24 05:04:20 조회수 9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영광군 묘량면의 당산나무 밑에서
76살 문 모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마을에서 당산제를 지내며
나눠준 떡을 먹다
기도가 막혀 숨진 게 아닌가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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