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 수매제가 폐지된 이후
쌀 재배 농가의 소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경제연구소가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쌀 한 가마당 소득은
지난 2005년, 15만2천원에서
2011년에는 11만2천원으로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같은 기간
쌀 농가의 가구당 평균 소득은
2천2백만원에서 천9백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연구소는 쌀 목표 가격을 인상하는 등
소득 안정 대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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