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다음으로는 지역의 정치인,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보는 박근혜 시대 5년을 전망해보겠습니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지역발전, 인사 탕평같은 공약이 지켜질 것인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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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내건 기치는
국민 행복과 희망의 새시대.
취임식 축하 공연도 이를 반영하듯
국민 대통합을 주제로 내세웠습니다.
이를 바라봤던 지역 정치권은
새로운 대통령이 내건
새시대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국민 대통합이
필수적이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은
지역 인재 등용과 탕평책이기 때문입니다.
◀INT▶
140대 국정 과제에 지역 균형 발전이
포함된 것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광산업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광주시는
자동차 백만대 생산도시 약속이
실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생산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데다
지지부진한 평동 포 사격장 이전도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미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성장 동력이
멈춰버린 전라남도는
국정 과제 속에 포함된 남해안 개발과
풍력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이런 기대감이 현실화될 수 있는 길은
대통령이 약속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INT▶
국민 대통합의 약속대로
지역 인재가 등용되고
지역 균형 발전이 실현될 수 있을지,
박근혜 정부의 5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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