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직원 수십억 상품권 챙겨 잠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25 09:30:56 수정 2013-02-25 09:30:56 조회수 4

KT 직원이 수십억원 어치의
상품권을 챙겨 잠적했습니다.

KT 전남본부에 따르면 부동산 업무와
상품권 구매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직원 김모씨가
상품권 할인업자 등으로부터
3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아 챙긴 뒤
지난달 말 잠적했습니다.

김씨는 KT 대표 명의의 인감을 도용해
어음도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는 김씨가 상품권을 현금화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김씨를 광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