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동구 호남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품과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로
14살 김 모군 등
가출 청소년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중생이 포함된 이들은
가출청소년 집단인 이른바 '가출팸'을 만들어
한달 동안 모두 15차례에 걸쳐
상습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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