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정)나주서 괴한 3명이 금은방 털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25 09:31:34 수정 2013-02-25 09:31:34 조회수 8

금은방 절도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3시 25분쯤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
괴한 3명이 침입해 불과 18초만에
진열장에 있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금은방 주인은
1억원 가량이 털렸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경찰은 피해액을
최대 수천만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은방에는 무인경비 시스템이 없었고
내부에 설치된 CCTV에도
범행 장면이 녹화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광주 광산구에서 발생한
5억원어치의 금은방 절도와는
범행 수법이 다르다면서도
동일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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