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항공회사를 폭파 시키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66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자신의 집에서
제주행 항공권을 예매하던 중
항공표가 매진 돼 예매가 힘들게 되자
욕설과 함께 항공회사를 폭파시키겠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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