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포트)월급빼고 다오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25 09:34:30 수정 2013-02-25 09:34:30 조회수 4

◀ANC▶
지역의 버스요금, 택시 요금이 일제히 오를 전망입니다.

식탁물가, 공공요금 인상 소식도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 이러다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것 아니냐는 푸념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S


서민의 발인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요금이
다음달부터 잇달아 오름니다.

광주에서 여수간 버스요금이 9천7백원에서 만3백원으로 오르는등 도내 시외버스요금이 평균 5.8% 인상됩니다.(CG)

고속버스의 경우 광주에서 서울간 우등버스요금이 2만5천원에서 2만6천백원으로
천백원 오름니다.
◀INT▶(고권석)

광주와 전남의 택시요금은
4년여만에 20%이상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현행 2천2백원인 기본요금을
빠르면 5월부터 2천7,8백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말쯤 택시 기본료를 2천3백원에서 2천8백원으로 올리고 주행요금도 20%가량 인상합니다.
◀INT▶(윤연화)



(스탠드업)지방공공요금인상은
서민물가와 직결되고 있기 때문에 시중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장과 고추장부터 가스요금에
이르기까지 자고 나면 오르지 않은게 없을 정돕니다.
새정부 출범을 맞아 월급외엔 다오르고
있습니다.
◀INT▶(나점례)

◀INT▶(김범기)

정권교체기를 틈타 슬쩍 물가의
고삐를 푼게 정부고,기다렸다는 듯이 오르고 있는게 공공요금이여서 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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