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수십대의 차량을 턴 혐의로
36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3일 새벽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골목에서
주차된 승용차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을 훔치는 등
이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3천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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