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이
박근혜 정부에 한일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27일)
외교통상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94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한일과거사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늘날 뒤틀어진 한일관계의 장본인이
박정희 정권인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선대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할 역사적 숙명을 지고 출발선상에 서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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