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통상인 연합회 광주지부는
오늘 롯데카드 광주영업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였던 카드수수료율이 2.7%까지 상승
됐다며 대형마트 수준인 1.7에서 1.9%로 낮춰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카드사가 일반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손실분을 중소유통업체에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지역 중소유통업체들은
카드 수수료요율이 내리지 않을 경우
3월1일부터 롯데카드 불매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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