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털이범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수억원대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금은방에서
5억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입니다.
또 나주경찰서는
그제 새벽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유리문을 깨고
수천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 모씨 등
일당 4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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