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망사고를 낸 의사가
해당 경찰서 행정발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어제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의사를 행정위원에서
해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소속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인
의사 47살 한 모씨가 음주 사망사고를 내
임의 해촉사유에 해당된다며
뒤늦게 해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당했으면서도
지난 13일 또 다시 음주사고를 내
상대편 차량의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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