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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광주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필수적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교육을 담당할 학교가
12만명 양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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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광주 시청 강당안이
자원 봉사자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에서부터
여든을 앞두고 있는 할머니까지,
모두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자원봉사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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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시작되는 자원봉사 과정을 신청한
인원은 지금까지 모두 3천 3백여명.
신청자들은 광주와 전남북 23개 대학과
자원봉사센터등 모두 30개 기관에서
기본 교육과 직무 교육, 그리고 심화 교육등
5단계에 걸친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대 대회가
개막되면 경기 운영과 시설 안내등
각 분야에 투입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게 됩니다.
조직위원회는 광주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원 봉사자들의 활약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자원 봉사자를
12만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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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문을 연 자원봉사 학교.
유니버시아드 성공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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