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새 정부의 첫 합동감사 대상에 오르면서
초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정부는 이달부터
전라남도에 대한 예비감사를 실시한 뒤
오는 4월, 농림수산분야 국고보조 사업과
공사, 회계, 업무추진비, 시간외수당 등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본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에 대한 정부 합동감사는
지난 2010년 이후 3년여 만이며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감사여서
부처별로 실적을 내기 위해
고강도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전라남도의
부담이 큰 상태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