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은방 절도사건 용의자가
2년 전 광주의 한 전당포에서도
강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억대의 귀금속을 훔친 용의자 4명에 대한
DNA를 분석한 결과
25살 김 모씨의 유전자가
2년 전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전당포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용의자의 DNA와 일치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의 DNA 제시와 추궁에
2년 전 강도사건 범행을 자백했으며
이번 금은방 절도 사건의 다른 공범 2명도
당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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